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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개인연습생 김윤영, 통편집 '0초 분량'… '노래가 늘었어' 팀원들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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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개인연습생 김윤영, 통편집 '0초 분량'… '노래가 늘었어' 팀원들과 눈물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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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믹스나인’의 개인연습생 김윤영, 소속사 춘에 소속된 홍주현 등이 분량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윤 강지은 박상현)에서 ‘노래가 늘었어’ 팀원들은 연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분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믹스나인'에서 연습생들이 분량에 불만을 나타냈다. [사진 = 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노래가 늘었어’ 팀원은 어벤져스로 불리는 ‘Love In The Ice’와 붙게 됐다. ‘노래가 늘었어’ 팀원들은 서로의 순위를 이야기했다. 점점 떨어지는 순위로 인해 불안함을 느낀 것이다.

특히 ‘믹스나인’에서 개인연습생 김윤영과 춘의 홍주현, 미스틱 소속 황지민 등이 방송 분량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방송을 통해 신체의 일부분만 나오고 얼굴은 나오지 않는 탓에 자신을 홍보할 기회가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믹스나인’에서 황지민은 눈물을 흘렸다. 황지민은 순위가 많이 하락했다며 “자신감이 없어지고..”라며 말을 흐렸다. 현재 황지민의 순위는 37위다.

앞서 ‘믹스나인’은 일부 출연자들에게 분량을 몰아준다는 등 시청자들의 불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앞으로 ‘믹스나인’에서 연습생들의 분량에 있어서 격차가 줄어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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