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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현아 '립앤힙'(Rip&Hip)' 섹시미 폭발하며 시선 압도 '발랄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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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현아 '립앤힙'(Rip&Hip)' 섹시미 폭발하며 시선 압도 '발랄함은 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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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현아가 신곡 '립앤힙'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미와 발랄함의 완벽한 조화였다. 

10일 방송된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가수 현아는 특유의 섹시미에 발랄함을 더해 여성미를 극대화한 의상으로 등장해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인기가요'에서 신곡 '립앤힙'(Rip&Hip)으로 컴백한 현아 [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비비드한 컬러감을 강조한 무대에 등장한 현아는 블랙 크롭티에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 솔로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 현아의 무대에 적지 않은 대중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부른 '립앤힙'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반복되는 후렴으로 현아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곡이다.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발매한 이번 신곡은 상당한 이슈를 만들어 냈다.

 

'인기가요'에서 신곡 '립앤힙'(Rip&Hip)으로 컴백한 현아 [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현아는 MC들과 함께 등장해 '10초가 필요해' 코너를 통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카드 데이식스 빅톤의 무대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싱글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던 최고의 섹시 퍼포머 현아는 포미닛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 서기까지 10년의 시간을 달려왔다.

현아는 '버블팝'을 시작으로 장현승과 팀을 이룬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후배 펜타곤 멤버들과 뭉쳤던 '트리플 H' 활동으로 독보적인 섹시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현아의 신곡 '립앤힙'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음악으로 최근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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