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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벨벳 아이린 '시스루' 드레스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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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벨벳 아이린 '시스루' 드레스에 '심쿵'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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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돌 여신' 레드벨벳 아이린이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해 남심을 자극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7 골든글러브 어워즈'에서 배우 오지호와 함께 포수 부문 시상을 발표하기 위해 무대 위에 등장했다.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벨벳 아이린(오른쪽)과 배우 오지호 [사진 = KBS 2TV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블랙 드레스로 자신의 외모를 한껏 과시한 아이린은 시스루 소재의 상의로 남심을 흔들었다. '아이돌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린의 아름다운 자태에 대다수 시청자들은 넋을 잃었다.

이날 시상식에선 아이린이 등장한 포수 부문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상이 진행됐다. 특히 파이널 MVP를 수상했던 양현종은 이날도 빛을 발했다.

전날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투수상을 거머쥔 양현종은 한국시리즈를 마친 뒤 무려 11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11월 11일 ‘제4회 최동원상’을 수상한 양현종은 이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국은퇴선수협의회가 선정한 최고 선수상도 품은 양현종은 ‘카스포인트 어워즈’ 대상에 이어 스포츠서울과 스포츠동아 시상식에서도 각각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5000만원 이상의 상금과 자동차 3대까지 보너스로 획득했다. 이날 양현종은 KBO리그(프로야구)를 뛰는 선수들의 최고 영예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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