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한끼줍쇼'에 김아중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5%를 넘어섰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김아중과 절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배우 김아중은 이날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경규와 과거 영화 오디션장에서 만난 일화도 공개되며 관심도를 높였다.
김아중의 등장에 시청자도 반응했다. 무려 5주만에 시청률 5%를 넘어서며 향후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방영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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