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1 12:25 (화)
[TV풍향계] '한끼줍쇼' 김병만 '부상투혼' 언급에 시청률 상승
상태바
[TV풍향계] '한끼줍쇼' 김병만 '부상투혼' 언급에 시청률 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04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가 또다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로써 '한끼줍쇼'는 '라디오스타'에 대적하는 수요일 대표 심야프로그램으로 발돋움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6.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한끼줍쇼' 김병만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는 이수근과 김병만이 출연했다. 특히 김병만은 이날 '한끼줍쇼'에서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근은 강호동과 '강식당' 인연으로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한끼줍쇼'에서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사고는 복권 당첨률 정도다"라며 자신의 부상사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끼줍쇼'는 최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화 게스트 뿐만 아니라 평범한 주택가에서 한 끼를 함께 먹는다는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수요일 예능의 대표주자는 MBC '라디오스타'다. 점차 시청률이 성장하고 있는 '한끼줍쇼'가 MBC 파업 여파로 다소 주춤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라디오스타'를 꺾고 수요일 대표예능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