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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트와이스 출연 했지만… 시청률 하락하며 아쉬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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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트와이스 출연 했지만… 시청률 하락하며 아쉬움 남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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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트와이스 출연에도 하락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2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전소민과 양세찬의 합류 1주년을 맞이해 '런닝 365 MT' 특집을 준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희망 MT 스케줄을 직접 작성했고, 복불복 추첨을 통해 최종 MT 스케줄표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런닝맨'은 미스티 타임 코너를 통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완전체 출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준 것은 물론 각 멤버들이 애교, 개인기, 댄스 등을 선보이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트와이스'의 출연이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런닝맨'의 시청률이 7%대로 복귀한지 한 주만에 6%대로 시청률이 하락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소민과 양세찬 투입 이후 10%대의 수치를 기록한 적이 있는 '런닝맨'이 다시 한 번 상승 추이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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