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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샘 오취리·다니엘·알베르토·기욤, 한복 입은 어머니들 모습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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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샘 오취리·다니엘·알베르토·기욤, 한복 입은 어머니들 모습에 '감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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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는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의 어머니들이 뛰어난 한복 소화력을 과시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나,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에서 찾아 온 엄마들의 국내 패키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 샘 오취리, 다니엘, 알베르토, 기욤은 어머니들과 함께 경주에서 본격적인 국내 여행을 시작한다. 엄마들은 '먹방 여행'을 떠나게 된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특히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번데기 먹기에 도전한다. 그는 번데기의 생소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어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 외 3명을 놀라게 한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휴게소 먹방'을 선보였던 샘 오취리의 어머니의 한식 사랑도 계속된다. 그는 패키지 여행 내내 오매불망 '잡채'를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 외 3명은 어머니들과 '언어의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기욤의 어머니는 김용만을 향해 "35살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용만은 실제 나이보다 17살이나 어리게 봐 준 기욤의 어머니의 발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외에도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이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한옥 주거촌인 '교촌 마을'을 찾아간다. 이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복 체험을 시작한다. 네 명의 아들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어머니들을 바라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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