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3 14:42 (목)
추자현♥우효광, 1일 득남 "추우커플, 새로운 가족 생겼다" (공식 입장)
상태바
추자현♥우효광, 1일 득남 "추우커플, 새로운 가족 생겼다" (공식 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01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1일 추자현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소속사 측은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며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버지가 된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출연 당시 추자현은 우효광과 통화에서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1월 화촉을 밝힌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