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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반등 기회 마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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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반등 기회 마련 가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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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런닝맨'의 시청률이 반등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런닝맨'에서는 '고립 레이스: 픽 미 전쟁' 게임이 진행됐다. 투표를 놓고 '런닝맨' 멤버들은 치열한 어음 전쟁을 펼쳤다. 이들은 각 코너마다 숨겨져 있는 미니 게임 등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그러나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하락 폭이 크지 않았지만 지난 방송을 통해 시청률 반등 기회를 마련했던 '런닝맨'의 시청률 하락은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런닝맨'은 전소민, 양세찬 영입으로 새로운 동력을 얻으며 다시 한 번 주목 받기 시작했다. 시청률 역시 10%대를 넘기는 등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런닝맨'의 시청률이 5%대까지 하락하기도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방송과 비교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런닝맨'이 다시 한 번 반등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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