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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평생 밥 같이 먹자"는 윤두준 발언에 심쿵...현대 연애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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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평생 밥 같이 먹자"는 윤두준 발언에 심쿵...현대 연애로 이어질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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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이 사심없는 발언으로 백진희를 설레게 만들었다. 연애를 암시하는 윤두준의 발언이 삼십대가 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의 이지우(백진희 분)는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갑작스러운 발언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사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백진희와 윤두준의 대학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시험 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찾은 윤두준은 자리가 없어 대학 근처 분식점에 와 백진희를 만났다.

간장떡볶이에 이어 일반 떡복이, 튀김 등 다채로운 분식 먹방을 선보이는 백진희를 향해 "역시 밥은 너랑 먹어야 해"라며 "우리 평생 밥은 같이 먹자"고 말했다. 이어 과외 제자의 간식을 챙기는 모습을 본 윤두준은 "이렇게 착하고 예쁜 선생님한테 과외를 받다니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백진희는 윤두준의 표현에 어쩔 줄 몰라했다.

앞서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의 윤두준은 평생 밥친구 발언에 이어 마흔까지 결혼을 하지 못할 경우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주자는 발언을 해 백진희를 설레게 만들었다. 대학 시절 사심없는 윤두준의 표현에 짝사랑을 이어온 백진희가 현대의 윤두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것인지, '식샤를 합시다3'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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