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가 오빠 심지호를 경계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의 강세나(홍수아 분)는 오빠 강현기(심지호 분)을 의심하고 경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는 윤정한(강은탁 분)을 따로 만났다. 홍수아는 강은탁과 한가영(이영아 분)의 결혼 문제를 두고 분노했다. 그러나 곧 강은탁이 자신을 의심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아는 강은탁에게 정보를 제공한 인물이 아버지 강제혁(김일우 분)인지, 오빠 심지호인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강은탁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홍수아는 강은탁에게 정보를 제공한 인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는 이영아와 강은탁을 막기 위해 악행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다른 오빠인 심지호를 향한 경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홍수아와 반대로 심지호는 이영아를 돕기 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