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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신인상은 (여자)아이들, 쟁쟁한 후보 라인업… 걸크러쉬 '달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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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신인상은 (여자)아이들, 쟁쟁한 후보 라인업… 걸크러쉬 '달라' 무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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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에서 (여자)아이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와 '한'을 히트시키며 '괴물 신인'으로 2018년을 보냈다.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골든디스크'에서는 신인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음원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6일 열린 '2018 골든디스크'애서 신인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쟁쟁한 신인상 후보들을 꺾고 수상한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은 "2019년에는 앨범 발매와 리얼리티를 예정하고 있다. 상 받은 만큼 (팬들에게) 행복 드리겠다"라며 2019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신인상 수상자인 (여자)아이들의 무대도 펼쳐졌다. '달라'의 전소연 솔로 랩으로 시작된 무대는 (여자)아이들의 데뷔곡인 '라타타'로 이어졌다. '라타타'는 라틴 장르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5월 발매됐다.

(여자)아이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로 지난 5월 데뷔했다.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한 전소연이 (여자)아이들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에는 신인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방탄소년단(BTS), 여자친구, 마마무 등 2018년을 빛낸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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