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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지막 시범경기서 대타 출전 1볼넷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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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지막 시범경기서 대타 출전 1볼넷 1득점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3.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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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61로 시범경기 마감, 텍사스는 10승17패로 하위권 기록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과 득점을 올리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전에 4회 대타로 나와 한 타석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161를 기록하고 있던 추신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회 아드리안 벨트레를 대신해 대타로 등장해 정확한 선구안을 토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고 이어진 아두치의 안타로 3루까지 내달린 후 치리노스의 적시타가 터지자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4회를 끝으로 다시 경기에서 빠졌고 휴스턴이 경기 중반 난타전에서 우위를 점하여 13-6으로 승리했다.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 추신수의 타율은 변함없이 0.161를 유지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1할대 타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가장 낮은 타율은 2009년 0.208이었으며 지난해는 0.340을 기록했었다.

한편, 텍사스는 올 시즌 27번의 시범경기에서 10승17패를 기록, 하위권에 머물렀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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