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7 21:05 (월)
'가면' 주지훈 수애를 죽인 진짜 살인범 알았다 '복수 위한 움직임'
상태바
'가면' 주지훈 수애를 죽인 진짜 살인범 알았다 '복수 위한 움직임'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7.23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주지훈이 연정훈의 음모를 알아챘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그동안 서은하(수애)를 죽인 줄로만 알았던 최민우(주지훈)가 모든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최민우는 우연히 변지숙과 누나인 최미연이 수영장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자 자신이 당시 약을 탄 술을 먹었고 그때 서은하를 죽인 것은 최미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사진= SBS '가면' 방송캡처]

이 사건은 술에 약을 타고 서은하를 죽인 사람을 민우로 몰아세워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민석훈(연정훈)의 음모였다.

이 사실을 직감한 최민우는 민석훈의 복수를 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가면'은 도플갱어인 변지숙과 서은하의 인생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음모와 암투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주지훈과 수애, 연정훈, 유인영의 선과 악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