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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문소리, 유일하게 종합장애물 성공…"엄마 위해 하이난 여행권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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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문소리, 유일하게 종합장애물 성공…"엄마 위해 하이난 여행권 딸 것"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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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문소리가 종합 장애물 단체전에서 성공해 머슬퀸에 우승을 가져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얼짱 골키퍼 문소리가 출연했다. 그녀는 종합장애물 단체전에서 유일하게 성공해 머슬퀸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녀는 마의 3구간에서 집중력과 파워를 발휘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머슬퀸은 오현진, 임수정, 문소리가 개인전 티켓 획득에 성공했고, 드림 걸즈는 베스티 다혜가 개인전에 도전했다. 문소리는 개인전 진행 전 "엄마 위해 하이난 여행권을 획득해 꼭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의 어머니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금 나오기 위해 노력을 한다. 딸이 하이난 보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출발 드림팀'은 매 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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