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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원숙, 손창민에게 "전인화 박상원 바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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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원숙, 손창민에게 "전인화 박상원 바람났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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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원숙이 전인화와 박상원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어머니 소국자(박원숙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와 오민호(박상원 분)의 불륜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창민은 충격에 빠졌다. 박원숙은 "두 사람이 바람났다"고 설명하며 "내가 직접 봤다"고 똑똑히 말했다. 손창민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집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전하고 방을 나갔다.

▲ 내 딸 금사월 박원숙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손창민은 방에서 전인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손창민은 실의에 빠진 전인화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전인화를 보고 "나랑 결혼하고 나를 배신한 적이 있냐"고 물으며 "오민호 그 자식과 무슨짓을 했냐"고 분노했다. 이에 전인화는 "달래엄마랑 그날 밤 보내고 찬빈이 생긴 것 아니냐" 반박했다.

전인화 손창민은 각각 박상원 김희정(최마리 역)과 밤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전인화와 박상원은 백진희(금사월 역)를 낳았고, 손창민은 윤현민(강찬빈 역)을 얻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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