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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승연, 허전한 도시락 공개에 하하 "이정도면 너무 억지로 한 거 티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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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승연, 허전한 도시락 공개에 하하 "이정도면 너무 억지로 한 거 티나는 거 아니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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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공승연이 허전한 도시락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11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공승연, 조이, 스테파니, 김자인, 박한별, 박나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승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출연해 직접 싼 도시락을 공개했다. 그런데 소시지 몇 개와 샐러드, 피클 등의 허전한 도시락에 런닝맨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광수는 공승연의 도시락에 대해 “성의가 없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하하는 “이정도면 너무 억지로 한 거 티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도시락을 싸며 촬영한 셀프카메라에서 “밥통도 없고 쌀도 없다. 소시지 볶음 할 테니까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후 공승연은 앞서 조이가 선택한 이광수와 짝꿍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비춰 조이와 나란히 착석하게 됐다. 이에 지석진과 개리, 김종국만 선택을 받지 못했고, 개리는 “이렇게 인기 없던 적도 없었는데”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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