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 FC, 정홍연·경재윤 영입하며 전력 강화 부천 FC, 정홍연·경재윤 영입하며 전력 강화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가 전력 보강에 나섰다.부천 FC는 27일 클래식 출신의 정홍연(31)과 경재윤(26)을 동시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정홍연은 2006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해 부산, 포항, 전남 등을 거친 경험많은 수비수다. K리그 통산 88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185cm, 75kg의 좋은 체격으로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고 발도 빠르다는 평가다. 경재윤은 대구 FC와 FC 서울,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친 수비형 미드필더다. 182cm, 75kg K리그 | 민기홍 기자 | 2014-03-27 18:42 김현태 FC서울 스카우트팀장 선임, '유망주 발굴 책임진다' 김현태 FC서울 스카우트팀장 선임, '유망주 발굴 책임진다' [스포츠Q 강두원 기자] FC서울이 24일 김현태(53) 전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를 구단 유망주 발굴을 책임지는 스카우트 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김현태 팀장은 1984년 FC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의 창단 멤버로 1992년 은퇴할 때까지 FC서울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원클럽맨’이다.김 팀장은 1992년 시즌 도중 팀의 코치를 맡아 지도자로 변신한 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맡으며 K리그의 유망한 지도자로 꼽혀왔다.특히 1998~2002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역임하며 2002년 한일 K리그 | 강두원 기자 | 2014-03-24 15:45 K리그 클래식 뚜껑 열어보니, 개막라운드 기상도 희비 K리그 클래식 뚜껑 열어보니, 개막라운드 기상도 희비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지난 주말 중부지방에 갑작스런 내린 함박눈으로 인해 길거리가 하얗게 변했지만 낮 동안 급격하게 오른 기온으로 내린 눈이 싹 사라지는 등 3월 들어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변덕스런 날씨와 큰 일교차만큼이나 지난 8일 개막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펼친 12개 팀은 각기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12개 팀 모두 우승을 위해 겨우내 준비를 철저히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공수 양 측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전망을 한층 밝힌 팀도 있었고, 폭풍에 휩쓸리 듯 정신없이 K리그 | 강두원 기자 | 2014-03-10 11:32 포천시민축구단, 미래의 바르사를 꿈꾸다 포천시민축구단, 미래의 바르사를 꿈꾸다 [300자 Tip!] 포천시민축구단은 4부 리그인 챌린저스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 우승 3회, 챌린저스리그 최초 축구협회(FA)컵 2라운드 진출, 유소년 축구 육성 등 주목할만한 활동을 하고 있어 포천에서는 웬만한 프로축구 팀보다 더 인기가 있다. 특히 축구를 통해 선수와 구단, 서포터, 지역이 융화하고 있어 풀뿌리 축구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 구단으로 꼽힌다. 201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포천공설운동장에 모인 포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포천=스포츠Q 신석주 기자] 지난 7일 어 아마축구 | 신석주 기자 | 2014-02-18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