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손나은의 과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S/S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등장한 손나은은 완벽한 몸매와 코디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손나은은 행사장 입장 당시 하이힐이 벗겨지는 모습이 보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나은은 유니크한 비즈 장식의 원피스와 각진 핸드백을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비즈 장식의 원피스와 한 쌍을 이루는 듯한 독특한 느낌의 하이힐은 이날 손나은의 패션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날 손나은은 화장보다는 네일, 반지와 옷 등에 집중하고 손나은의 장점인 투명한 피부와 긴 다리를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를 통해 데뷔 한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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