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속 깊고 따뜻한 ‘유현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심이영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심이영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심이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총 9컷으로 이루어진 심이영의 사진은 심이영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속에서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앳된 모습을 자랑하는 학생 역할부터 성숙함이 돋보이는 커리어우먼 역할까지, 가지각색의 캐릭터를 거쳐 온 15년차 장수배우 심이영의 변천사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씨 너무 좋아요’, ‘어머님은 내 며느리보고 심이영씨 팬 됐어요’, ‘아침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귀여움과 깜찍함을 자랑하는 심이영은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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