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에이미, 출국정지명령에도 '또다시' 졸피뎀 복용 혐의… '왜 이러나'
상태바
에이미, 출국정지명령에도 '또다시' 졸피뎀 복용 혐의… '왜 이러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9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또다시 졸피뎀 복용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오늘(9일) 오후 한 매체는 앞서 졸피뎀 복용 혐의로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에이미가 또 다시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심부름업체는 직원들을 통해 에이미에게 수차례 졸피뎀을 공급했지만 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 프로포폴 남용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에이미는 약물치료를 받던 중 졸피뎀 15정을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2015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에이미에게 출국정지명령 처분을 내렸고, 지난 4일 열린 출국정지명령취소 소송 관련 첫 변론기일에 참석한 에이미는 선처를 호소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