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배우 박소담, 올블랙 의상을 소화한 소녀? "정말 행복했습니당"
상태바
배우 박소담, 올블랙 의상을 소화한 소녀? "정말 행복했습니당"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9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의 임상수 감독과의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했습니당….감사합니다…♥"라며 '뱀파이너는우리옆집에산다' '임상수감독님' '부산국제영화제' '마지막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올블랙 정장을 입고 손을 마주 잡은 채 앞을 응시하고 있으며, 임상수 감독은 인자한 미소로 박소담의 어깨를 감싸고 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사진을 찍고 있다.

▲ 배우 박소담과 임상수 감독.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임상수 감독의 단편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17년째 영안실에 기거하는 뱀파이어(지성 분)이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 분)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도'에 출연했으며, 현재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샤이니 민호, 배우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