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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방송활동 외에도 음악활동? '악녀일기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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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방송활동 외에도 음악활동? '악녀일기 주제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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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복용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음악 활동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12월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하는 바니와 함께 올리브 TV의 간판 프로그램인 '악녀일기'의 주제가를 준비해 직접 불렀다.

두 사람이 부른 'Beautiful Life'는 럭셔리한 여가생활과 거침없이 밝히는 솔직한 이야기와 가치관이 녹아있는 곡으로, '사랑아'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만든 개미와 베짱이, 문규혁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 에이미 [사진=방송 캡처]

Beautiful Life는 심플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젊은 층의 귀를 사로잡으려고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남용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약물치료를 받던 중 졸피뎀 15정을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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