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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차학연), 손글씨로 감사함 전해 "처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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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차학연), 손글씨로 감사함 전해 "처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별빛"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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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빅스가 정규 2집 Chained Up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빅스의 멤버 엔의 팬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 엔(본명 차학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나에게 처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스타라잇"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엔이 팬들에게 전하는 코멘트로, 그는 "우리만큼이나 오래 기다렸을 별빛! 오래 기다린만큼 정말 후회없는 무대 보여줄테니까 하루만 더 기다려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엔이 지칭하고 있는 '별빛'은 빅스의 팬클럽 이름이다.

▲ 빅스가 정규 2집 'Chained Up'으로 컴백했다. [사진=엔(차학연) 인스타그램]

한편 빅스는 오늘(10일) 자정 2년만에 완전체 정규앨범으로 돌아와 사랑의 노예로 사로잡힌 남자의 숙명과도 같은 이야기인 'Chained Up'을 발표했다.

빅스 2집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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