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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득녀', 올해 득녀한 스타는 또 누구? '4월 유진, 6월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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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득녀', 올해 득녀한 스타는 또 누구? '4월 유진, 6월 이보영'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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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올해 예쁜 딸을 출산한 스타 커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SES 출신 유진은 지난 4월, 결혼 4년 만에 딸 로희를 출산했다.

▲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기태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유진이 자연분만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기가 2.5㎏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 잘해줘서 고맙다. 나도 몰랐는데 눈물이 많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배우 지성과 결혼한 이보영은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남상미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보영은 출산 당시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2014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딸에 대해 "요즘도 태명인 곽보베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곽지유라는 본명을 밝히기도 했다.

오늘(13일) 득녀 소식을 전한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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