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택시'에 출연한 윤혜진이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위기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일을 하는 듯한 진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공부요...... 아니구요....안무구상아니구요... 얼만전인데 어딘지 언젠지 모르겠고 확실히 기억나는건 이여자는 지금 메뉴고르기를 이렇게 진지하게할거라는거"라는 내용을 적어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흑백의 사진 필터에 어울리는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혜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공연 연구나 공부 하는 줄 알았다", "분위기 있다", "메뉴 고르는 모습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며 무용수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윤혜진은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배우 엄태웅과 결혼 한 윤혜진은 슬하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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