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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처우' 문제 삼은 소속사 연예인은? '김지영-강예빈' 등 황승언 또래 여배우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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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처우' 문제 삼은 소속사 연예인은? '김지영-강예빈' 등 황승언 또래 여배우들도 '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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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황승언이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른 가운데, 황승언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최근 배우 황승언은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연예인들.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페이스북 화면 캡처]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영이 소속돼있다. 또 김지영의 남편이자 배우인 남성진과 최근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특별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강예빈, 연기파배우 윤태영이 소속돼있다. 

이외에도 배우 김태한, 허태희, 가수 소야, KK, Nashow 등이 소속돼있으며, 특히 배우 이빛나, 김보배, 유아라는 황승언 또래의 젊은 여배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늘(18일) 오후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황승언에게 인적 물적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을 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황승언의 행보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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