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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어깨 위 낸시랭 상징 고양이?… "잠이 안와서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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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어깨 위 낸시랭 상징 고양이?… "잠이 안와서 큰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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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8월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미나는 사진을 게시하며 "#낸시랭 #샤넬코코랑 이시간까지 잠안와서 큰일이네~"라는 내용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 미나는 어깨 위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상징인 흰 고양이를 올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나는 흰 고양이를 어깨에 올린 것 뿐 아니라 시스루가 섞인 짧은 원피스를 입으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참 동안이다", "잠이 안 오면 심야영화를 보는 건 어떠냐", "몸매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 발표하며 데뷔했고 이후 중국을 오가며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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