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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당시 유소영은? '귀신 목소리 듣는 양갈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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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당시 유소영은? '귀신 목소리 듣는 양갈래 소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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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유소영이 오늘(19일)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유소영이 출연했던 '드림하이2' 당시의 유소영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림하이2' 속 본인의 역할인 박순동 캐릭터를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소영은 뾰루퉁한 표정을 짓다가도 눈을 크게 뜨고 상대 배우를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드림하이2' 당시 유소영 [사진=KBS 2TV '드림하이2' 방송 캡처]

특히 유소영은 '드림하이2' 당시 나이가 만으로 26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양갈래 머리와 차분한 앞머리, 교복이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동안 스타임을 증명했다.

한편 유소영은 스스로가 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무당기질을 가지고 있는 19살 박순동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점괘를 믿는 주인공인 강소라(신해성 역)와 룸메이트로 출연해 깨알같은 케미를 형성했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10월 팀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는 웹드라마 '먹는존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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