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중이라고 알려진 심형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그의 SNS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요즘 9월10일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지 8주됐다..#이혼변호사는연애중 끝나고 바로 시작했으니~ㅎㅎ"라며 "다이어트 중이라 닭먹는게 너무 힘들다~근데 갑자기 맛나는 닭이~ㅎㅎ이름도 재미있다~ㅎㅎ"라고 특유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은 이어 "이제 다이어트하고 있으니 열심히 운동해서 #컬투쇼 약속 지켜야징~ㅎㅎ 난 닭이다~ㅎㅎ고맙습니다~ㅎㅎ 난 닭이다~아하하하하하~^^다시한번 난 닭이다~훗"이라고 글을 끝맺으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심형탁이 올린 사진에는 그에게 '심타쿠'라는 별명을 얻게 해 준 도라에몽 인형이 쇼파 위에 올라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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