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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재, '리얼비' 이름으로 래퍼 활동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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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재, '리얼비' 이름으로 래퍼 활동 병행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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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이자 가수인 김민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3월 종영한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연예기획사 연습생 '사기준'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어 tvN '두번째 스무살'의 하노라(최지우 분)의 대학생 아들 김민수,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서지안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도 지난 8월 종영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재는 당시 1차 예선에선 산이로부터 "랩 진짜 잘 한다"는 칭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그러나 프로듀서 4팀의 앞에서 랩을 하는 2차 예선에서는 "앞부분에 욱여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기대치가 너무 컸던 것 같다" 등의 평과 함께 탈락했다.

▲ 김민재 [사진='쇼미더머니4' 캡처]

타블로는 "배우 중에 이렇게 랩을 잘 하는 경우가 (있느냐)"며 "꼭 계속 랩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현재 '쇼!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으며 '리얼비(Real.be)'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잎 발매 등 래퍼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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