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모델이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붓기 빼는 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타인의 취향'에 출연했다. 당시 스테파니 리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의상이 복부에 맞지 않고, 매니저에게 "요즘 살찐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스테파니 리는 단시간에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해 녹차 티백 냉찜질을 하고, 이밖에도 녹차에 설탕을 타 마시는 방법을 소개했다. 녹차에 설탕을 첨가하면 녹차 속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다양한 요가 동작도 선보였다. 앉아 발바닥을 모아 붙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하는 '나비 자세', 엎드린 상태에서 상반신을 들어올리는 '코브라 자세', 누운 자세에서 몸을 들어올리는 '아치 자세' 등을 취했다. 20~30초 정도 걸리는 요가 동작이지만 스테파니 리는 3초만에 동작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인의 취향'은 연예인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세윤, 갓세븐(GOT7) 잭슨, 유병재, 장진, 스테파니 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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