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뜨거운 무대에 팬들이 환호로 화답했다.
비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THE SQUALL in SEOUL' 콘서트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앞세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쉴 새 없이 연호했다.
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정지훈(비)는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9일 광둥성 광저우, 상해, 후베이성 우한, 홍콩 등 중국 및 아시아 전역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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