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16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각각의 다양한 사연으로 부모님의 부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자식들을 객지로 보내고 외롭게 혼자 사는 전국 팔도의 부모님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하며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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