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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첫입소, 박건형·케이윌·헨리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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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첫입소, 박건형·케이윌·헨리의 활약은?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4.0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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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현식 기자] ‘진짜 사나이’ 새 멤버들의 모습이 첫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군대 추위의 끝이라 불리는 강원도 양구에서 혹한에 맞서 싸우는 새 멤버들의 신병훈련 도전기가 그려진다. 특히 박건형, 케이윌, 헨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의장대 출신인 박건형은 16년 만에 재 입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칼 제식’을 선보여 교육 조교들을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군복은 물론 활동복, 내복, 속옷 등 모든 보급품들을 자로 잰 듯 각을 만들어 ‘각건형 훈련병’이란 캐릭터가 생겨났을 정도다. 또한 뮤지컬 배우 출신 박건형의 군가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윌은 구멍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입소 전 ‘군통령’ 씨스타를 만나 사인 시디를 챙기는가 하면 면회 약속 다짐을 받는 등 사랑받는 후임이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입소한 케이윌. 하지만 시종일관 넋이 나간 표정과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새로운 구멍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베레모를 거꾸로 쓰는가 하면 교육 도중 졸다가 교관에게 걸려 전 훈련병 앞에서 지적을 받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특히 군가교육에서는 가수 출신임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교육조교들에게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 새 멤버들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밤-진짜 사나이' [사진=MBC 제공]

슈퍼주니어M 헨리는 상상을 초월한 엉뚱 매력을 선보인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군필자인 강인과 규현을 만나 군대 문화에 대해 물어봤지만 멤버들의 장난 섞인 엉터리 정보를 듣고 입소하게 된다. 이에 선글라스와 요가매트 등 개인 물품이 가득 담긴 캐리어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등장해 입소 동기는 물론 조교마저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헨리의 엉뚱함은 훈련을 받는 도중에도 계속됐다. 빨간 모자를 쓴 조교가 엄숙한 분위기에서 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보여 얼차려를 면하지 못 했다.

공포의 조교들과 훈련보다 신병들을 더 힘들게 한 건 바로 뼛속까지 파고드는 강추위였다. 박건형은 “양구는 절대 오면 안 되는 곳”이라며 혹한의 고통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다소 주춤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가 새 멤버들의 합류로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

ssi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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