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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인민루니 정대세, 송지효 걱정에 "지옥인데"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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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인민루니 정대세, 송지효 걱정에 "지옥인데" 진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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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인민루니 정대세가 김종국 공을 향해 축구공을 찼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정대세의 골 방향을 보고 "저러다가 석진오빠 맞으면 어떡하냐"며 농담 섞인 걱정을 했다.

이날 정대세는 "그럼 지옥인데"라고 농담을 하고, '지옥'이라는 말을 들은 지석진은 발끈하며 "지옥?"이라고 반문했다.

▲ '런닝맨' 인민루니 정대세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정대세는 "그게 아니고, 아까 결혼은 지옥이라고 했던 그 얘기가 떠올라서 그랬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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