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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2월 FIFA 랭킹, 2계단 하락한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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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2월 FIFA 랭킹, 2계단 하락한 53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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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이란에 이어 2위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2016년 2월 세계 축구랭킹에서 총점 580점을 기록, 지난달 51위보다 2계단 하락한 5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2위를 차지했다. 626점을 얻은 이란이 44위에 오르며 아시아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보다 무려 20계단이나 뛰어오른 사우디아라비아(571점)가 아시아 순위 3위에 올랐다. 이어 58위 일본(569점), 65위 아랍에미리트(520점), 68위 호주(510점) 등이 자리했다.

▲ 한국축구가 2월 FIFA 랭킹 5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한 순위다. [사진=스포츠Q DB]

한국은 지난해 11월 FIFA 랭킹에서 48위까지 뛰어올랐지만 이후 A매치 경기를 치르지 않아 점차 순위가 떨어졌다.

1494점을 얻은 벨기에가 지난달에 이어 FIFA 랭킹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아르헨티나(1455점), 스페인(1370점), 독일(1347점), 칠레(1293점)가 이었다.

또 브라질(1251점), 포르투갈(1219점), 콜롬비아(1211점), 잉글랜드(1106점), 오스트리아(1091점)가 6~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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