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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황소희, 조안에 뻔뻔하게 '미소+인사'… "안녕하세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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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황소희, 조안에 뻔뻔하게 '미소+인사'… "안녕하세요, 언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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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황소희가 조안에게 친절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뻔뻔하게 인사를 건넸다.

11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백강미(황소희 분)가 박병기(이현욱 분)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황소희 [사진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아정(조안 분)이 딸 박새롬(이고은 분)과 함께 별안간 집으로 찾아온 황소희를 맞았다.

황소희는 조안에게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 언니”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소희는 조안에게 자신이 가져온 선물을 전했다.

황소희는 자신을 취업시켜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조안에게 선물을 전했고, 조안은 아무런 의심 없이 황소희를 위해 저녁식사까지 준비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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