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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형, 뮤지컬 '살리에르' 막공 소감 전해… "다시 서고 싶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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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형, 뮤지컬 '살리에르' 막공 소감 전해… "다시 서고 싶은 무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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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살리에르'에 출연한 배우 최수형이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배우 최수형은 마임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2년 만에 뮤지컬 '살리에르' 무대에 오르게 되어 너무 좋았고 영광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 같다. 많은 분께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꼭 이 무대에 다시 섰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형은 초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주인공 살리에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뮤지컬 '살리에르' 최수형 [사진= ㈜마임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로 살리에르 역을 맡은 만큼, 최수형은 작품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시 한 번 최고의 뮤지컬 배우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다’ ‘카르멘’ ‘두 도시 이야기’ ‘삼총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최수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자료제공= ㈜마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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