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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손성윤, 전소민-송원근 다정한 모습 목격하고 한진희에 "저 너무 힘들어요, 회장님"… 한진희,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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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손성윤, 전소민-송원근 다정한 모습 목격하고 한진희에 "저 너무 힘들어요, 회장님"… 한진희, '고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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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손성윤이 한진희에게 송원근과 전소민의 관계로 인해 느끼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다시 손성윤과 송원근을 이어주고 싶어 하는 한진희가 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송원근을 위해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17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윤태희(손성윤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와 함께 있는 나홍주(송원근 분)를 보고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손성윤, 한진희 [사진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손성윤이 휴게실에서 전소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송원근을 목격하고 시기질투를 느꼈다.

이에 송성윤은 서동천(한진희 분)을 찾아가 이 사실을 전하며 “홍주가 곁을 내주지 않아요. 저 너무 힘들어요,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진희는 앞서 지영선(이보희 분)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졌다. 이보희 또한 손성윤과 송원근을 이어주기 위해선 전소민을 송원근으로부터 떼어놔야 한다는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현재 송원근의 전처이자 나자두(이한서 분)의 친엄마인 손성윤과 송원근을 이어주고 싶어 하는 한진희는 손성윤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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