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FC서울 박주영(왼쪽)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후반전 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드리아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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