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티아라 9월 컴백, "섹시코드 아냐"
상태바
티아라 9월 컴백, "섹시코드 아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20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9월 11일 컴백한다.

20일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솔로 활동을 마치고 팀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걸그룹 티아라가 9월 11일 컴백한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소속사는 컴백 콘셉트에 대해 “요즘 유행하는 섹시 콘셉트가 아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의 한 장르인 '빅 룸(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빅 룸'은 하우스 장르의 음악이다. 또한 “티아라는 롤리폴리 춤, 셔플춤, 로보트춤 등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도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 이미지로 기존 컬러감이 있었던 티아라의 콘셉트와는 달리 정제된 화보를 연상케 한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한 이후 복고, 셔플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올 상반기에는 지연, 효민이 솔로 음반을 내 활동했다. ‘1분 1초’와 ‘나이스 바디(Nice Body)’로 그룹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각각 시도했으나 음원 성적이 그다지 좋지는 못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