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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대표팀, 500m 준결승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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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대표팀, 500m 준결승 진출 좌절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2.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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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이번 대회 메달 획득 실패..빈 손으로 귀국할 예정

[스포츠Q 강두원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팀이 이번 대회 ‘노메달’에 그쳤다.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한 이한빈(26 성남시청)과 박세영(21 단국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한빈은 준준결승 4조에 출전해 준결승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41초471로 3위에 그쳤다. 2위 존 엘레이(영국)에게 0.134초 뒤지는 아쉬운 경기였다.

2조에서 경기에 임한 박세영은 또 다시 실격을 당하며 준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중반까지 3위를 달리던 박세영은 J.R 셀스키(미국)와 사카시타 사토시(일본)가 레이스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을 틈타 한티안유(중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의 이한빈과 박세영이 500m 경기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이 좌절됐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사카시타가 박세영의 방해로 미끄러진 것으로 판단, 박세영에게 페널티를 부여했다.

쇼트트랙 남자 마지막 종목이었던 500m에서도 메달을 따내지 못한 남자 대표팀은 빈 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러시아의 빅토르 안(29)은 41초257로 4조 1위를 차지해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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