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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박하나 덫에 걸렸다…이중계약 의혹으로 감사실 끌려가 "장세진, 너 오늘 또 한 번 실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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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박하나 덫에 걸렸다…이중계약 의혹으로 감사실 끌려가 "장세진, 너 오늘 또 한 번 실수한거야"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5.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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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박하나가 쳐놓은 덫에 걸렸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 '백도희'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은 이중계약 의혹이 불거지며 백도그룹 감사실에 끌려가게 된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박휘경(송종호 분)과 백도희(이유리 분)가 양말숙(윤복인 분)의 치킨집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며 AP식품을 일으켜세우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이중계약을 조작해냈다.

▲ KBS '천상의 약속'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이로 인해 이유리는 백도그룹 본사에서 감사를 받게 됐고, 이유리는 감사실에서 사람이 와서 의혹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하자 순순히 감사실에 따라가며 "지은 죄가 없는데 무슨 걱정이냐"며 태연한 표정을 짓는다.

박하나는 백도그룹 로비 2층에 서서 감사실에 가는 이유리를 보고 미소를 지었고, 이유리는 2층에 있는 박하나를 보며 "장세진, 너 오늘 또 한 번 실수한거야"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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