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얼마 전 복귀한 슈퍼주니어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아이튠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MAMACITA'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13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스 아시아 4개 지역 앨범차트 1위 및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 앨범차트 상위권은 물론,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1위, 유튜브 공식 K-POP 채널 및 중국 아이치이, 인위에타이 V차트 등 각종 뮤직비디오 순위까지 1위를 휩쓴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늘(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MAMACITA(아야야)'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 열풍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탈옥한 현상수배범에는 이특이 바텐더에는 희철, 대장장이에는 신동, 겜블러 역에 규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멤버 모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MBC '쇼! 음악 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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