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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스타일리스트 윤혜미, 휴가장소별 패셔니스타 될 수 있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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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스타일리스트 윤혜미, 휴가장소별 패셔니스타 될 수 있는 방법 공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15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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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여유만만'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윤혜미가 주부들로 하여금 휴가장소에서 딸과 함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주부들의 휴가철 의상 선택을 도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윤혜미가 출연해 최근 유행하는 패션 경향을 토대로 휴가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우선 윤혜미는 MC 이정민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보고 "여행지 파티에서 입으면 좋을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여름 휴가로 자주 가는 해변가를 언급하며 "최근 마린룩이 유행하고 있다. 어려보이고 몸매를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넓은 V형 칼라는 얼굴이 작아보이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 '여유만만' 스타일리스트 윤혜미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의상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혜미는 "사선이 빗나가게 해야한다. 가로줄보다 세로줄이 상체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산과 계곡에서는 밀리터리 룩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했다.

산과 계곡은 벌레가 많고 밤의 온도차를 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긴 옷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밤을 즐길때는 미니 드레스가 아닌 롱 드레스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 선택에 대해서도 다뤘다. 윤혜미가 언급한 수영복은 모노키니 수영복, 탑키니 수영복, 래시가드로, 모노키니는 일자 허리를 감추면서 굴곡 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탑키니의 경우, 배를 많이 가려주기 때문에 몸매 보정의 효과가 있다. 래시가드의 경우, 햇빛 노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나 어깨가 넓어보일 수 있으니 어깨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 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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