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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5 '진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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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5 '진화는 계속된다'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2.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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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새 단장을 마친 'SNL 코리아'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섯 번째 시즌의 첫 방송을 앞둔 'SNL 코리아'는 '진화는 계속된다' 콘셉트에 맞춰 고정 크루 5명이 점차 진화해가는 모습을 포스터에 표현했다. 앉아 있는 김민교와 구부정한 박재범과 유세윤, 직립 보행하고 있는 유희열과 신동엽의 진화 단계 모습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포스터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SNL 코리아'의 모습을 압축해 보여준다.

 'SNL 코리아'가 시즌5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CJ E&M]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던 크루 김원해와 이상훈, 클라라가 SNL 코리아'를 떠나고 성인돌 나르샤, 비투비의 서은광, 뮤지컬배우 정상훈이 빈 자리를 채워 고정 크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판인 'SNL 코리아' 새 시즌에서는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해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한국적인 정서로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풍자와 패러디, 농익은 '병맛 유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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