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스타동정Q] 이지훈 측,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에 집중. 장르 불문 꾸준한 연기 활동 이어갈 것"
상태바
[스타동정Q] 이지훈 측,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에 집중. 장르 불문 꾸준한 연기 활동 이어갈 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07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이지훈이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6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훈이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차기작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선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 [사진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이지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허준재 역)의 호적상 형인 허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이지훈은 서늘한 눈빛과 말투,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이민호와 전지현(심청 역)의 러브라인 속에서 남다른 악역 포스를 내뿜고 있다.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로 데뷔한 이지훈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과 SBS ‘육룡이 나르샤’,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지훈이 출연하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총 20부작으로 현재 5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극 중 이지훈과 이민호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결말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