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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박하나, 아버지까지 의심·미행 하나… 악행 이어갈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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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박하나, 아버지까지 의심·미행 하나… 악행 이어갈 가능성 높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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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빛나라 은수'의 박하나가 박찬환을 의심하며 미행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의 김빛나(박하나 분)는 아버지 김재우(박찬환 분)의 행보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빛나라 은수'에서 박하나는 아버지 박찬환의 행동이 이상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박하나는 박찬환이 앞으로 보여 줄 행동을 추측하는 등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KBS 1TV '빛나라 은수' 박하나 [사진= KBS 1TV '빛나라 은수' 화면 캡처]

앞으로 박하나는 할머니 최여사(백수련 분)를 통해 아버지 박찬환을 의심하고 경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찬환을 미행하는 등 감시를 이어 갈 가능성도 높아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빛나라 은수'의 박찬환이 딸 박하나의 모든 과거를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사이가 변화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더욱 멀어지게 되고, 백수련과 박하나는 과거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하나가 박찬환의 변한 모습에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빛나라 은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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