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명품사극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주연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우아한 한복자태가 대한민국을 홀렸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시대 배경 최초의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믿고 보는 톱배우 한석규와 고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청춘스타 박신혜와 유연석에 이르기까지 웰메이드 캐스팅과 흥행 사극 제작진이 만난 작품으로 올해 12월 개봉작 중 유일한 사극 영화로써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6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기존의 캐릭터 포스터를 한 장에 담았다. 조선을 뒤흔든 네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1차 포스터는 겨울 영화 중에서도 독보적인 색감을 자랑한다. 특히 “올 겨울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이 펼쳐진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예고편 역시 공개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수려한 영상을 자랑한다.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6일부터 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기관으로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왕실 최고의 어침장(한석규),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유연석)이 엮어갈 황금빛 드라마는 오는 12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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